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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목포역 근처 맛집투어(동키스, 코롬방제과) 목포역 맛집여행(동키스, 코롬방제과) 갑작스럽게 가게된 당일치기 목포 출장... SRT로 돌아오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목포역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저녁을 먹기위해 돈가스 전문점인 동키스를 들렸다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에게 선물로 전국 5대 빵집으로 불리우는 목포 코롬방제과에서 바게트를 사게되었어요! 우선 저녁을 먹기위해 방문한 돈가스 전문점인 동키스의 모습이에요 원래는 목포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서울분식(솔분식)에 가려고 하였지만 출장 업무를 보고난 이후에는 이미 닫아버린 시간이라 블로그에 맛집으로 소문이 꽤 나있는 동키스에 들리게 되었네요~ 원래 돈가스를 좋아하는 어린이 입맛이랍니다. 동키스의 분위기는 별로 특별할것 없는 식당 분위기였고, 저녁 7시 정도에 방문했을때는 사람은 별로 없는 상태였어요~.. 더보기
천호동 멕시코 음식 여행, 로꼬타코 방문기 천호동 로꼬타코 방문리뷰 일주일 중 가장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가족과 함께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다가오랫만에 대표적인 멕시코 음식인 타코가 먹고싶어져서천호동에 위치한 로꼬타코에 다녀왔어요!천호동 대우베네시티1층에 위치한 로꼬타코(천호역점)는 대형 스크린과 함께 멕시코 음식인 타코, 브리또와 함께 생맥주도 팔고있어서축구경기가 있는 날이면 치맥대신 멕시코음식과 맥주를 즐겨도 좋을듯 싶어요~대형 스크린이 있는 매장답게 대형 메뉴판을 보니브리또, 타코, 퀘사디아 등 멕시코 음식을 팔고있었고,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점심으로나 저녁에 맥주와 함께 즐겨도가볍게 즐길수 있는 음식점이랍니다.가족과 함께 먹기위해 로꼬타코에서 주문한 타코, 브리또, 치즈스틱, 음료에요생각보다 양이 꽤 많기때문에 4명이(초딩, 유딩, 성.. 더보기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 로봇박물관 방문기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여행을 가다가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아들과 조카를 위해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들렸어요~ 차가 막힐까봐 아침일찍 출발하여 춘천 에니메이션박물관에 도착하였더니사람이 별로 없어 한가하게 관람할 수 있었네요!애니메이션 박물관 외부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조형물들이 잔뜩 있어서아이들과 사진삼매경에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네요!애니메이션 박물관과 로봇박물관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11,200원, 성인기준)을 끊고 애니메이션박물관에 들어가니1층에는 애니메이션의 역사 및 원리, 영사기 등애니메이션의 기본에대해 살펴볼수 있는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단순히 캐릭터들만 전시되어 있을줄 알았는데애니메이션에대해 알차게 알아가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답니다.. 더보기
암사동 가성비 좋은 삼겹살집 배째 방문기 암사동 배째(배터지게 기분 째지는 집) 방문후기 지갑이 얇아짐에도 불구하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마시고싶을때종종 방문하게 되는 암사동 배터지게 기분 째지는 집(이하 배째)에 다녀왔어요요즘은 냉동 삼겹살도 10,000원 이상에 판매하고 있지만배째에서는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초벌된 삼겹살을 먹을수 있어요삼겹살 및 밑반찬들이 맛있어서 배째에 방문하긴 하지만무엇보다도 가성비 좋은 삼겹살을 먹기위해 배째에 방문하는 만큼국내산 생삼겹살보다는 8,000원인 독일/칠레산 삼겹살만 먹게 되네요^^삼겹살이 구워지는 ASMR은 언제들어도 식욕을 자극하는듯 해요! 배째의 삼겹살(독일/칠레산, 8,000원)은 연탄불에 초벌이 되어 나오며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서 나오기때문에침샘을 자극하는 삼겹살을 보며 오래 기다릴 .. 더보기
천호동 샌드위치가 맛있는 파트원나이스 cafe 방문 후기 암사역 PART1:NICE cafe 방문후기 추운 날씨가 주춤한 주말 낮, 평소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들었던 파트원나이스 카페에 다녀왔어요파트원나이스(PART1:NICE)는 암사역 근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간판도 없기때문에 일부로 찾아가지 않는다면 카페가 있는지도 모를듯 싶어요 평소 자주 방문하던 에브라임아지트(Cafe)가 일요일에 문을 안열기때문에아이들과 한가로운 주말을 만끽하고자 찾아가 봤답니다.PART1:NICE Cafe의 메뉴판이에요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5,000원, 샌드위치 9,000원 정도로커피나 샌드위치 가격은 그리 싸지 않은 편이에요!파트원 나이스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의 모습이에요~이 추운 겨울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마시는 와이프의 커피를 마셔보았을때역시 달아서 개인적인.. 더보기
라그릴리아 천호점 방문기 라그릴리아(LAGRILLIA) 천호점 패밀리레스토랑에 방문할때면집에서 접근성이 좋은 아웃백 또는 빕스를 방문하곤 하였는데얼마전 천호동 현대백화점에 아이 책가방을 구경하러 갔다가백화점 1층에 라그릴리아가 입점해있는것을 보고처음으로 라그릴리아에 방문하게 되었다.처음으로 방문한 라그릴리아 천호점의 분위기는 빕스나 아웃백, TGIF보다 조금 밝은 분위기였다.특히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백화점에 입점해있어서인지대기까지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 편이였다.처음으로 방문한 라그릴리아에서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고민하다가종업원이 추천해주는 고메세트(45,500원)를 주문하게되었다.방문한 날만 특별히 판매한다고 하긴하였는데그 후로 천호동에 방문한적이 없어서 계속판매되는 메뉴인지는 모르겠다. 와이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 더보기
천호동 맛집 카페453키친 방문기 천호동 카페453키친 방문기 지난 주말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대비하여 책가방을 보러천호동 현대백화점에 구경을 갔다가점심을 먹기위해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던천호동 카페453키친에 방문하였다.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때문에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453키친에 방문하였지만넓은 매장에 여유있게 좌석이 배치되어있어서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면서 눈치를 덜 볼수 있었다.요즘 경조사가 많았던 탓에 가벼워진 주머니를 고려하여개별 음식보다 가성비가 좋은 세트메뉴C(식전빵+파스타+스테이크+음료2잔)를주문하였더니 적당히 구워진 모닝빵(식전빵)과 에이드 2잔이 나왔다.식전빵의 경우 속은 부드러우면서 겉은 바삭한 식감을 느낄수 있도록적당히 구워져서 나왔기때문에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세트메.. 더보기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 양평 더그림 방문기 양평 더그림 방문기_18.09.01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던 주말에양평 한화리조트에서 고기를 구워먹기위해 가던길에양평의 명소로 유명한 더그림에 방문하게 되었다.양평 더그림의 슬로건은 '카페같은 분위기의 식물원'으로커피전문점의 커피보다 살짝 높은 가격을 지불하면그림같은 정원에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커피도 즐기며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아이들과 한바탕 뛰어놀고 싶은 더그림의 정원들...산책로 곳곳에 놓여진 자연과 잘 어우러진 조형물에서발길을 멈추고 아이들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었다. 핸드폰 카메라로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 양평 더그림의 실내 모습...풀내음을 맡으며 커피한잔의 여유까지...아이들과 함께 인생샷도 건지고, 여유도 즐기고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었다.양평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기 2탄 즐길거리(마누칸섬, 이마고몰 외)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즐길거리편" 올해 휴가로 떠난 코타키나발루는 숙소에서도 즐겁게 보냈지만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만큼 볼거리도 풍부했고동남아 국가 중 싱가폴, 부르나이를 제외하면 잘사는 나라기때문에쇼핑시설 및 교통에 불편함이 없어 편한 여행이 되었다. 즐길거리 포인트1. 마누칸 섬밤 비행기로 코타키나발루 숙소인 수트라하버 마젤란에 짐을 풀고눈을 살짝 붙힌 후 수트라하버 전용항구에서스피드보트를 약 20분 정도 탄 후 마누칸섬에 도착하였다. 리조트에도 전용 비치가 수영장 옆에 조그맣게 있었지만코타키나발루의 비치를 충분히 즐기고 싶어 마누칸섬으로 들어갔다.적도지방이지만 우리나라의 요즘 날씨보다 기온 및 습도가 낮기때문에비치에서 노는데 문제가 없었고, 물과 물고기가 반반씩 있을정도로 물고기가 많아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기 1탄 숙소편(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기 1탄" 두째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가게 된 해외여행!아직 두돌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아이를 안고 비행기를 5시간 타야하는 강행군이였지만오랫만에 해외여행이였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게 되었다.밤 비행기를 타고 5시간에 걸쳐 도착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숙소는입소문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였다.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의 객실은 동남아의 왠만한 리조트와 비슷한 수준으로에어콘이 빵빵하여 멋모르고 계속 틀어놓고 자다가 감기를 걱정해야 했다.코타키나발루 여행기간 동안 숙소였던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에서조식, 중식, 석식 등 꽤 많은 식사를 해결했었는데조식은 항상 리조트 1층에 위치한 FIVE SAILS의 조식부페에서 해결했다.또한 FIVE SAILS는 점심시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