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금방 배가 고파져
'야식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얼마전 동네에 새로 오픈한
옛날 통닭에서 치킨을 사먹기로 결정했어요~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으면서 맨날 무지막지하게 먹고있네요^^;
▲ 암사역 근처에 위치해있는 치킨집 옛날통닭의 모습이에요 ▲
치킨 한마리에 6,000원, 두마리에 11,000원으로 요즘 치킨값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하여
요즘 주머니가 홀쭉한 탓에 저렴하게 야식을 해결하기위해 방문을 결심하게 되었네요~
▲ 옛날 통닭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종이백에 치킨을 담아줬어요 ▲
문뜩 어렸을 적 아버지가 사오던 치킨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 암사동 옛날통닭의 치킨 비주얼이에요 ▲
치킨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어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 한마리 통째로 들어있는 치킨을 손으로 북~북~ 찢어먹고 싶었지만
아이도 함께 먹어야 했기에 가위를 이용해 먹기좋은 크기로 잘르게 되었어요 ▲
한마리가 통째로 있을때는 양이 꽤 많아보였는데 잘라놓으니 양이 많은편은 아니네요~
▲ 이제는 시식 타임 ~ ▲
치킨 한마리의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살이 통통하게 붙어있었고
튀김이 정말 바삭바삭하여 나름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특히 다른 소스보다 옛날통닭답게 소금을 찍어먹었을때가 가장 맛있네요^^
암사역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치킨집 옛날통닭에서 치킨을 먹어본 결과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였지만 국내산 닭(하림)을 사용하는점이 마음에 들었고,
튀김이 정말 바삭바삭했고, 꾸밈없는 치킨 맛을 즐길수 있어 나름 만족스럽게 먹을수 있었어요~
단! 야식으로 먹기엔 양이 적당했지만 식사 대용 또는 성인 3명이상이 먹기에는
치킨 양이 적은듯 느껴지네요^^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287-2 (암사역 2번출구 인근)
가격 : 한마리 6,000원, 두마리 11,000원
치킨 양 : 성인 2명이 간단히 먹기에 적당해 보여요~
특징 : 바삭바삭한 튀김이 좋았고, 꾸밈없는 치킨 본연의 맛을 즐길수 있어요
참고 : 다른 소스를 구입하기보단 기본으로 주는 소금에 찍어먹을때가
가장 맛있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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