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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비오는 날 안성맞춤 부추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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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에는 유달리 파전 또는 부추전에 동동주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재료를 준비해서 직접 부추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요리 전문 블로거가 아니기때문에 정확한 레쉬피는 알지 못하지만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포스팅을 해볼께요^^;

홧팅2

 

부추전을 만들기위해 준비한 재료는 부침가루와 양파, 부추, 냉동실에 얼려놓았던 새우에요!

새우는 원래 작은 새우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지만 비도오고 사러가기 귀찮아서

큰 새우로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준비~!

부추전을 만들기위해 부추는 손가락 2마디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고

양파는 반을 자른 후 5mm정도 세로로 잘라주었어요!

작은 새우라면 구지 잘라줄 필요가 없었겠지만 저 큰 새우를 한번에 넣을수 없어

먹기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잘라서 준비하였답니다.

새우를 너무 잘게 다지면 부추전을 먹을때 식감이 떨어질듯 해요!

 

준비한 재료와 부침가루를 한번에 몰아 넣고 반죽만 하면 끝~!

원래는 부침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한후 재료를 넣어주어야 되지만

순서는 크게 상관없을듯 하네요~!

 

드디어 준비된 부추전 반죽이에요~!

부침가루 뒷면에 보면 부침가루와 물의 조합 비율이 나와있지만

부침가루를 먼저 넣은 후 부침가루가 보이지 않고 찐득한 상태가 될때까지

물을 조금씩 넣어주며 반죽하는게 개인적으로 쉽게 만들수 있는듯 해요!

그래도 정확한 반죽비율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표로 정리해둘께요!

구 분

1인분

2인분

3인분

부침가루

100g (종이컵 1컵)

200g (종이컵 2컵)

300g (종이컵 3컵)

150ml (큰컵으로 3/4)

300ml (큰컵으로 1컵반)

500ml (큰컵으로 2컵반)

요리

 

프라이팬에 기름을 잘 두른후 준비된 부추전 반죽을 넓적히 펼쳐서 부쳐주면 끝~!

이때 부추전이 속까지 잘 익을수 있도록 잘 뒤집어주면서 부쳐주면 됩니다.

단~ 처음에 너무 빨리 뒤집으려하면 부추전이 분해되는 참사가 일어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짠~! 드디어 완성된 부추전이에요!

비오는 날 먹으면 더욱 맛있는 부추전은 남녀노소 쉽게 만들수 있고

레쉬피도 어렵지 않고 재료비도 약 5,000원 정도면 만들수 있는 음식이네요!

이제 곧 장마도 시작인데 집에서 부추전을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