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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여행지편 손짜반도 영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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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는 영흥사(현지 : 린응사)란 이름의 절이 총 3개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오행산에 한곳, 다른 하나는 바나힐에 영흥사,

마지막 한곳은 손짜반도에 가장 큰 영흥사다.

오행산과 바나힐 영흥사도 각각의 멋이 있지만

손짜반도에 있는 영흥사에는 65m가 넘는 해수관음상과 함께

다낭 해변의 멋을 감상할수 있는 뷰포인트가 있으므로 꼭 한번 가볼만한 장소였다.

영흥사에 온 만큼 우리나라 대웅전같은 공간을 살펴보았다

불교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기때문에 뭐라 설명하긴 어렵지만

기존에 방문했던 태국이 인도불교의 영향을 받은 곳이라면

베트남은 중국 영향을 많이 받은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대웅전 앞으로 나오니 넓은 정원(?)과 여러 조각상들,

보리수 나무 분재를 볼수 있다.

맑은 하늘은 보너스~

정원을 걸아나오면 다낭 미케해변의 그림과 같은 뷰를 감상할수 있다.

요즘 스마트폰의 사진기능이 많이 좋아졌다곤 하나 눈을 따라가긴 어려운듯하다.

실제로 감상하면 탄성이 나올만큼 아름다웠다.

다낭 영흥사의 랜드마크라고 할수 있는 해수관음상...

사진을 가로로 담아보려 애썼으나, 워낙 큰 규모의 해수관음상이기때문에

새로로밖에 담아지질 않는다.

해수관음상의 시선을 따라가보면...!

다시한번 다낭 미케해변의 멋있는 뷰를 감상할수 있다.

참고로 뷰가 아름다운만큼 영흥사는 그럭저럭 높은 산중에 위치해있고,

다낭시내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있기때문에 그랩을 타고 이용해야한다.

손짜반도 영흥사의 관람포인트 : 1. 해수관음상, 2. 다낭 미케해변의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