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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전주 근교 가볼만한곳 삼례 문화예술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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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방문기


여름 휴가차 전주로 가는길에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삼례문화예술촌에 다녀왔어요!

삼례문화예술촌은 전주의 핫스팟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불과 30분(자동차 기준, 15km정도)

거리에 위치한곳으로 한적하게 여러 작품들을 구경할수 있는 장소에요!

삼례문화예술촌 입구의 모습이에요~

어른 2,000원, 미취학 아동 500원이라는 저렴한 입장료로 관람할수 있는 삼례문화예술촌은

미디어와 예술을 결합한 비쥬얼미디어아트미술관과 디자인뮤지엄, 

다양한 서적과 예전 출판과정을 볼수있는 책박물관과 책공방북아트센터,

목제가구들을 관람할수있는 김상림 목공소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요

삼례문화예술촌의 5개 전시관의 모습이에요

삼례문화예술촌 전시관들은 상당히 낡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삼례문화예술촌을 설립할때 새로 건물을 만들지 않고 

기존 양곡창고등을 개조한후 조성하여 다른곳에서는 볼수없는 신선함을 주었어요

옛 건물들의 모습을 간직한 전시관을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잘 알려진 곳이 아닌만큼 여느곳에서 쉽게 볼수 없는 다양한 작품 또는 전시물들을

한적하게 볼수 있는 즐거움까지, 5천원도 되지 않는돈으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

전시관 외부에있는 조형물들을 보는 즐거움은 덤으로 느낄수 있었답니다^^

[삼례문화예술촌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전주로 가는길에 잠시 들른 삼례문화예술촌이였지만

복잡한 도시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떠난 휴가에서 생각치 못한 쉼표를 찍을수 있었고,

아이에게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줄수 있어서

불과 2시간 남짓한 시간이였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좋을듯한 삼례문화예술촌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