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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이 장난감

아이와 집에서 놀기 다이소 농구게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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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농구게임 리뷰 -


요즘 '이불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실감나는 계절이 돌아왔어요~

그동안도 겨울이긴 하였지만 지금까지의 겨울은 맛보기였을정도로

기온도 영하... 칼바람도 쌩쌩~!

오랫만에 함박눈이 내려 아이와 놀려고 나갔다가 10분만에 들어와버렸네요^^

그래서 오랫만에 다이소에 들러 아이와 할수있는 농구게임을 하나사오게 되었네요~

다이소에서 거금(?) 2,000원으로 구입해온 농구게임이에요~

오락실에 있는 농구게임과 비슷한 구조의 농구게임으로

오락실용 농구게임이 팔을 사용한다면, 다이소 농구게임은 손가락을 사용하네요!

다이소 농구게임 상자를 개봉하니 조립해야할 뼈대들이 들어있었어요...

조립과정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은근히 귀찮은 조립시간이였네요~

완성된 다이소 농구게임의 모습이에요~

요즘시대에 2,000원이라는 가격때문에 내구성에 의심이 들었었지만

다 만들고 나니 은근히 튼튼하여 왠지 득템한 기분마저 들었어요~

위에 사진처럼 수동으로 돌려야 하지만 점수판도 있고~

경사대에서 농구공이 자동으로 내려와서 연속으로 공을 던질수도 있어요~

내구성 및 구성은 가격대비 정말 만족할만한 수준의 장난감이였지만

몇가지 단점이라면 프린팅이 온라인 농구게임인 "00스타일"을 표절한듯 보여졌고

결정적으로 발사대의 힘조절이 어려워서 골-인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네요~

그래도 아이와 함께 1~2시간 정도를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 가성비 최고의 장난감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