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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여행

제주도 맛집 거대수제버거 황금륭버거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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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햄버거 등 레귤러사이즈 피자만한 햄버거를 보기 어려웠던 5년전

와이프와 방문하여 먹었던 황금륭버거의 맛을 잊지못해

아이와 함께 먹기위해 다시 찾아왔어요!

입구에 거대한 햄버거 모형이 인상적인 제주도 황금륭버거 본점의 모습이에요~

예전에 방문했을때만해도 본점밖에 없었고, 거대 햄버거 모형도 없었는데...

세월이 변함에 따라 황금륭버거도 많이 변한듯 하네요~

따듯한 제주의 햇살을 받으며 거대한 수제버거를 맛볼수 있는 황금륭버거 테라스 모습이에요

예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30분 이상 줄서서 기다렸었는데,

분점이 생긴 탓인지 많이 한가로워진 모습이였어요~

황금륭버거 메뉴의 모습이에요!

메인음식은 오직 거대버거밖에 없지만 사이즈에 따라 주문할수 있어요~

양에 자신이 있거나 4인 이상방문했다면 황금륭버거(20,000원)를 주문하면 되고,

커플이 방문했다면 커플버거(황금륭버거 반쪽, 12,000원)을 주문하면 된답니다.

사이드 메뉴는 주문해본적이 없어서 PASS~~!

일반 햄버거 크기의 4배정도 되는 황금륭버거(20,000원)의 모습이에요~

요즘은 큰 햄버거를 종종 볼수 있지만,

5년 전 방문했을때만해도 피자만한 햄버거 크기를 신기해하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기가 아무리 커도 맛이 없다면 다시 찾아오진 않았을 황금륭버거 속살의 모습이에요!

각종 채소와 돼지고기 패티, 사과 등 재료가 듬뿍듬뿍 들어있고

각 재료들의 궁합이 잘 맞아서 담백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

 

예전에 비해 방문한 사람이 적어서 내심 맛이 없어졌나 걱정도 해보았지만

맛은 변함없이 맛있었어요^^

버거 빵이 남으면 찍어먹으라는 시나몬이 뿌려진 생크림과 양파피클의 모습이에요!

빵이 조금 남아 생크림에 찍어먹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그냥 버거를 꾹꾹눌러서 빵만 남지 않게 잘드시길... 추천드려요!

황금륭버거 본점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10

 

사면이 바다인 제주아일랜드의 특성상 제주도 맛집이라고 하면 회,

그다음에는 제주도 특산물인 흑돼지가 생각나겠지만

점심으로 먹기에는 부담스럽기때문에 제주도만에 특색있는 음식이 먹고싶을때

방문해보면 괜찮을듯 싶어요!

지금까지 5년만에 재방문해본 제주도 맛집 황금륭버거 방문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