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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여행

강동구 즉석떡볶이 맛집 청년다방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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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퇴근 후 즉석떡볶이가 먹고싶다는 와이프와 함께

강동구 굽은다리 역 근처에 위치해있는 청년다방 명품 즉석떡볶이에 다녀왔어요!

즉석떡볶이 집에도 불구하고 4살배기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쾌적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즉석떡볶이를 먹고올수 있었네요~

 

▲ 굽은다리 역 근처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한 청년다방의 모습이에요

분식집이지만 전혀 분식집 같지 않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였어요~

 

▲ 청년다방 명품 즉석떡볶이 메뉴판이에요

청년다방에서는 오징어 즉석떡볶이와 차돌박이 즉석떡볶이, 각종 떡복이 토핑과 튀김류,

주류, 음료, 커피까지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었어요~

 

 ▲ 청년다방에서 주문한 통큰오짱 즉석떡볶이中(가격 : 12,000원)의 모습이에요

가장 잒은 싸이즈의 즉석떡볶이였는데도 셋이 먹기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양이 푸짐했어요^^

 

▲ 통큰 오짱 즉석떡볶이에 들어있는 다양한 음식들이에요

튀긴 오징어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었고, 만두와 기다란 가래떡, 라면과 메추리알까지

매콤한 떡볶이 양념과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 떡볶이 국물에 잘 비벼먹으면 맛있을듯한 김말이 튀김(개당 700원)도 주문했어요

하지만 생각과 달리 김말이가 너무 짜서 시킨걸 후회했네요 ㅜㅜ

 

▲ 이미 D라인이 되어버렸지만 볶음밥을 너무 좋아하는 와이프가 있어,

청년볶음밥(2,000원)도 주문하였어요

볶음밥은 너무 맛있지도 않고, 너무 맛없지도 않은 딱 볶음밥 맛이였어요^^;

 

청년다방 명품 즉석떡볶이에 방문해서 통큰오짱 즉석떡볶이를 먹어본 결과

음식이 저렴하면서도 양도 많고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을수 있었어요~

특히 매장이 깔끔하여 아이와 함께 방문해야되는 부모 입장에서 편안하게 먹을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