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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허술하게 먹었더니 배가 금방 고파져서
배달어플을 뒤적거리다가 BHC 치킨의 신메뉴 쏘스에무쵸를 배달시켜봤어요~
치킨 이름이 '쏘스에무쵸'라니... 참 개성있는 이름이네요^^
▲ BHC 신메뉴 쏘스에무쵸의 비주얼이에요 ▲
나쵸와 함께 후라이드 치킨 위에 정체불명의 반투명한 쏘스가 뿌려져 있었어요~
쏘스의 색으로 봐선 조금 매콤하게 보여지네요!
▲ 쏘스에무쵸에 구성되어있는 나쵸의 모습이에요 ▲
짭짤한 나초에 바삭함이 살아있어 쏘스없이 먹어도 나름 맛있었어요~
단 시간이 지날수록 소스가 묻어있는 부위가 점점 눅눅해지네요~
▲ 쏘스에무쵸의 main이라고 할수 있는 쏘스가 묻은 치킨의 모습이에요 ▲
처음 비주얼을 보고 매콤할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새콤함이 가장 크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새콤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상당히 맛있다라는 생각보다는
맛이 특이하다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네요~
어쨋든 치킨에 살이 포동포동 오른건 좋았답니다^^
- BHC 신메뉴 쏘스에무쵸 간단 정리 -
가격 : 18,000원
양 : 많지도 적지도 않은 보통정도...
특징 : 치킨과 나초의 조합 + 새콤한 소스의 맛
한줄 정리 : 새콤한 치킨
지금까지 BHC치킨의 신메뉴 소스에무쵸 시식후기였어요~
새콤한 소스 맛과 나쵸와 치킨의 조합은 신선하게 느껴졌지만
개인적으로 치킨과 새콤함은 어울리게 느껴지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메뉴였네요~
그래도 개발자의 공을 생각하며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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