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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이 생각나서 배달어플을 뒤적거리다가 문득 어렸을적 치킨 한마리를 주문하기위해
가족과 둘러앉아 두꺼운 전화번호부와 상가책을 뒤적거리며 음식을 찾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비가 부슬부슬 와서 그런지 아날로그적 감성에 푹 빠졌나봐요~ ^^;
스마트폰... 배달어플이 대중화 되기 전만 해도 지역 상가책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네요~!
(사실 두꺼운 전화번호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학창시절 간간히 폐품수집을 할때 이미 다 써버려서 찾을수가 없었어요 ㅠㅠ)
사실 추억은 추억일뿐 이런 글을 포스팅하는 저 조차도 배달 음식이 생각날때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에 손이 가버리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솔직히 메뉴검색과 주문하기도 편리하고, 포인트까지 적립되다보니
일부로라도 배달어플을 이용하게 되네요^^;
특히 요즘엔 지상파 광고에도 배달어플 광고가 나올 정도로 배달앱 시장이 커져버렸으니
상가책이나 전화번호부의 추억이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죠!?^^
앞으로도 편리하고 혜택이 많은 배달어플을 계속해서 사용하겠지만
한편으론 상가책을 뒤적거리며 가족과 음식메뉴를 선택했던 추억이 점점 사라져 아쉽네요!
이상 두서없는 추억놀이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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