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명소 바람의 언덕 방문기

 

해풍을 맞이하며 거제도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수 있는 바람의 언덕에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워낙 먼거리를 달려 도착한 거제도라 피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바람의 언덕이 제공해준 거제도의 풍경은 긴 여정으로 생긴 피로를 날려주기에 충분했어요

 

6월 황금연휴 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바람의 언덕에 방문해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길은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하였지만 저기 멀리 보이는 바람의 언덕을 보며 꿋꿋이 전진했어요

 

힘들게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니 아름다운 바다가 사람들을 맞이해주고 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본격적으로 경치감상을 하기전 바람의 언덕에서만 맛볼수 있다고 하는

바람의 핫도그를 먹으며 허기진 배를 달랬어요!

참고로 하얀가루는 설탕이 아닌 코코넛 가루라고 하네요^^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바람의 언덕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바람의 언덕을 올라가며 바라본 거제도의 멋진 풍경들이에요!

워낙 뛰어난 경치를 가지고 있어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도 멋있게 나오네요^^

 

바람의 언덕을 대표하는 바다를 향해 서있는 풍차에요^^

바람의 언덕 방문을 인증하듯 많은 사람들이 풍차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언덕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바람의 언덕이 왜 거제도의 명소로 꼽히는지 실감할수 있었네요!

거제도에 가게되시면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바람의 언덕에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