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거리 이화 벽화마을 방문기

 

서울에 이런곳이 있어나 할정도로 좁은 골목과 높은 언덕으로 소외돌수 있었던 평범한 마을이

벽화를 통해 이제는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관광지가 된 이화 벽화마을에 다녀왔어요!

오래되어보이는 마을의 집들과 벽화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제공하는 이화 벽화마을에

직접 가보니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변화를 이룰수 있구나 하는 다소 철학적인 생각이...^^;

이화동 마을 박물관 근처에서 볼수 있는 이화 벽화마을 안내지도에요!

이화 벽화마을의 벽화위치를 표시해놓고 있어 벽화를 찾아다니기 수월했어요

벽화가 없었다면 다소 삭막하게 보일수도 있는 마을의 모습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벽화를 배경삼아 앉은 모습으로 촬영을 하여 다소 벽화가 해져있네요

그냥 꽃 모양의 벽화인줄만 알았지만 정면에서 보니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이였어요

아이디어가 돋보인 벽화모습이에요!

세상에 기발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참 많은듯 싶네요^^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어린 천사들의 벽화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음... 벽을 아이에 칠판으로 사용한 모습도 보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천사날개의 벽화에요!

줄서서 기다리기 싫어 옆에 서있다가 기회가 날때 한컷 찍었네요^^

내려가면서 보면 모르고 지나칠수 있는 계단의 벽화에요!

이화 벽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도 하네요!

 

이화 벽화마을은 동대문 역 또는 혜화역을 통해서 갈수 있어요

동대문역을 통해서 갈 경우 동대문 성곽길을 따라 가면되지만 지나치기 쉽고

혜화역을 통해서 갈 경우 낙산 공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이화벽화마을에 도착할수 있어요

어떤곳으로 가던 약간의 등산은 필요하네요ㅠㅠ;

 

지금까지 이색적인 거리 풍경을 듬뿍 느껴볼수 있는 이화 벽화마을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