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던킨도너츠 틴토이(인테리어소품) 구입후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던킨도너츠 틴토이 리뷰


주말이 되면 첫째아이와 같이가서 시간을 보내는

동네의 던킨도너츠에서 틴토이라는 행사를 하고있어서

일요일이 되자마자 아이와 함께 가서

커피&도넛 과 더블어 틴토이를 구입해왔다.

8,000원 이상 구매시 던킨 틴토이를 3,900원에 판매한다는 포스터...

80년대 장난감처럼 조잡하게 생겨보이기도하지만

오히려 옛스러운 디자인이 어렸을적 향수를 자극하여

구매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

이번에 구입해온 던킨 틴토이(오렌지)

참고로 틴토이의 의미를 몰라 검색을 해보니 양철로봇이라고 한다.

도넛을 북처럼 치고 있는 틴토이를 꺼내봤더니

금속재질의 바디에 왠만한 피규어들보다 독특하면서 빈티지스러운 디자인으로

책상에 잘 배치해두면 빈티지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듯하다.


사실 아이 장난감으로 구입을 계획하였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포스터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어주며 협상중이다.

*포스터 내용 : 어린이용 완구가 아닌 15세 이상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구입한 틴토이가 만족스러워서인지 먼치킨 통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구입당시 행사를 시작한지 3일째 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이 각각 하나밖에 남지 않은것으로 봐서

조금만 늦게 왔더라도 구입하지 못했을거란 생각에 안도감마저 들정도로

틴토이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