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아이 장난감

[LEGO TECHNIC 42047] 레고 테크닉 폴리스 인터셉터 선물후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레고 듀플러부터 닌자고, 레고시티 등 레고를 두루두루 좋아하는 아이에게

레고를 하나 더 선물해주기 위해 마트에 들렀다가

레고 테크닉 시리즈를 처음으로 구입해 오게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레고시티가 만들고나면 참 뿌듯하던데...

아이랑 눈높이를 맞추기 참 힘드네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에게 선물해준

레고 테크닉 폴리스인터셉터(LEGO Technic 42047)의 모습이에요~

박스 우측 하단에 인쇄된 그림처럼 레고를 조립 후 뒤로 당기면 앞으로 나간답니다.

레고 42047에 들어있는 브릭과 설명서, 스티커 등 부속물들의 모습이에요~

3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이기때문에

조립이 그리 어렵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 후 구입했지만.

작디 작은 블럭들을 보면서 잘못사줬다는 생각이 심하게 들었네요!

아직 아이가 5살이기때문에 설명서를 보며 만들긴 어렵다고 판단...

황금같은 주말 2시간을 소비한 후 완성한 레고 폴리스 인터셉터의 모습이에요

 

레고 시티 또는 여느 레고시리즈에비해 블럭들을 정교(?)하게 조립해야하기때문에

시간은 많이걸렸으나, 바퀴도 상당히 부드럽게 굴러가고

아이가 험하게 가지고 노는데도 조립이 해체되거나 부서지지 않아서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단 박스에 표시되어있는 7~ 14세라는 권장연령에 속아서 구입해주면

10명 중 9명은 부모가 만들어줘야된다는 부작용은 있었네요!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야 스스로 만들수 있을듯 싶어요!!

이상 레고 테크닉 폴리스 인터셉터 선물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