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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아웃백 블루밍 커플세트(블랙라벨 립아이 포 투) 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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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여만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어요~

너무 오랫만에 방문하기때문에 방문 전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서치하고

두툼한 스테이크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블랙라벨 립아이 포투가 포함된 세트(블루밍 커플 세트)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 블루밍 커플세트(78,500원) 구성

1. 립아이 포 투 1개(호주산 소고기, 꽃등심, 320g)

2. Entree 메뉴 (투움바 안심파스타,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 중 택 1)

3, 수프(옥수수 또는 양송이) 2개

4. 에이드(오렌지, 딸기, 아사이베리 등) 2잔

5. 커피(아이스 또는 뜨거운 커피) 2잔

▲ 양송이 수프

아웃백에 방문하기전 결정했던 블루밍 커플세트를 주문하였더니

가장 먼저 양송이 수프가 나왔어요~

개인적으론 고소함 속에 종종 쫄깃(?)한 식감을 느낄수 있는 양송이 수프가

옥수수 수프보다 맛있었어요!

▲ 오렌지 에이드와 아사히 베리 에이드

호기심에 시켰던 아사히 베리 에이드의 경우 달달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

스테이크를 먹으며 곁들이기에 좋았네요~

▲ 립아이 포 투

아웃백에 방문하기 전 부터 먹어보고 싶던 블루밍 커플세트의 메인디쉬...

립아이 포투 의 모습이에요

두툼한 꽃등심이 육즙을 가득 담고있어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느끼함이 적었고

함께 제공되는 매콤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수 있었어요!

스테이크가 워낙 두툼하다보니 식사를 마쳤을때 포만감도 상당했네요

▲ Entree 메뉴 투움바 파스타

투움바 소스에 안심 쉬림프로 토핑되어있는 파스타로

소스가 찐득하고 조금 느끼하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까르보나라가 더 맛있는듯...

▲ 사이드 메뉴 구운 통고구마

블루밍 커플세트에 구성되지 않은 메뉴지만

종업원 분의 실수인지, 서비스인지 사이드 메뉴도 함께 주었어요~

맛은 그냥저냥...!

▲ 아이스 커피

에스프레소류 커피에 익숙해져서인지 그냥 입가심으로 마셨네요;;

블루밍 커플세트(78,500원)를 가족과 즐겨본 결과

립아이 포 투가 양도 많고 맛있어서인지

3인 가족 기준으로 배부르면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특히 목요일에는 보유하고 있던 신용카드가 50%할인 이벤트를 해줘서

39,250원에 맛볼수 있어 가족과 행복한 저녁을 즐길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