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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취미생활

[나노블럭] 슈퍼마리오 동생 루이지 제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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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비가 내리는 주말 와이프가 아이를 데리고 놀러나

오랫만에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는 나노블럭을 조립할 시간이 생겼어요^^;

그래서 얼마 전 소셜커머스에서 잔뜩 구입해놓은 나노블럭 중 어떤블럭을 만들까 고민하다

외로워하는 슈퍼마리오를 달래주고자 동생 루이지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 나노블럭의 한 종류인 아토블럭에서 나온 루이지의 모습이에요 ▲

루이지를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블럭 수는 총 160pcs로

권장 사용연령은 14세 이상이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을듯 싶네요~

 

비닐 포장된 블럭을 뜯은 후 펼처놓으니 루이지답게 녹색 블럭이 잔뜩 나왔어요~

원래 나노블럭 종류가 다 만들어도 10개 이상 남을 정도로 충분한 블럭이 들어있는데

루이지에는 특이하게도 받침이 2개나 들어있었어요^^

덕분에 받침이 없던 슈퍼마리오에 받침을 선물할수 있었네요~

 

설명서가 조금은 복잡해 보일수 있지만,

조립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만들다 보면 매우 쉽게 만들수 있어요^^

어쨋든 약 30분 정도 시간을 들여 루이지를 만들수 있었답니다!

 

▲ 완성된 나노블럭 슈퍼마리오 동생 루이지 모습이에요 ▲

마치 슈퍼마리오에서 툭 튀어나온듯 2등신의 루이지 모습이 귀엽네요~

 

▲ 지금까지 수집한 슈퍼마리오 형제의 모습이에요 ▲

틀린그림 찾기를 하듯 칼라를 제외한 모든부분이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립한 슈퍼마리오를 장식장 위에 올려놓으니 엄청 귀엽게 보이네요^^

하루 빨리 구입해놓은 요시와 거북이, 버섯을 만들어서 슈퍼마리오 패밀리를 완성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