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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취미생활

[나노블럭] 아토블럭 거미줄 달인 제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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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부터 취미생활로 갖은 나노블럭 조립을 오랫만에 하게되었네요~

취미라고 하기에는 너무 뜨믄뜨문 하지만,

하나~ 둘 모여가는 나노블럭을 보면 은근 기분 좋다는~ ^^;

 

몇일 전 아이 장난감과 함께 구입한 아토블럭 거미줄달인(스파이더맨)의 모습이에요

드디어 3번째 나노블럭을 조립하게 되었네요^^

 

맞는 블럭을 찾다가 시간이 다 간다는 2번의 시행착오를 격고,

타입별로 블럭을 나눠서 모아놓고 조립을 시작했어요~

나눠놓고 보니 앞서 제작한 슈퍼달인과 박쥐달인의 경우 부족한 블럭이 없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거미줄 달인은 1열 4줄짜리 블럭이 몇개 부족하네요 ㅡㅡ

어쩔수 없이 기존에 남아있던 블럭을 추가해야겠어요 ㅠㅠ

 

약 30분의 조립시간을 거쳐 만든 아토블럭 거미줄달인의 모습이에요

전에 2번정도 조립해봤다고 조립하는시간이 확실히 단축되었네요^^;

 

약 4,000원 정도의 나노블럭으로 제작해서인지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스파이더맨의 특징을 잘 살려 놓은듯 싶네요~

 

▲ 지금까지 뫃은 아토블럭 모습이에요

취미라고 하기엔 3 ~ 4달동안 3개가 전부여서 무리가 따르겠지만

비용도 별로 안들고, 직장 스트레스를 잊고 조립에 집중할수도 있고,

모아놓은 블럭들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괜찮은 취미인듯 싶어요^^;

이상 아토블럭 거미줄 달인 제작후기를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씩 남는 블럭은 버리지말고 꼭 모아놓으시길 추천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