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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여행

암사동 은근 맛집 홍구등갈비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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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함께 불금을 보내기위해 동네를 떠돌아다니다가

발견하게된 은근 맛집 홍구등갈비에 다녀왔어요~

등갈비가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닌만큼 특이함에 끌려 들어가게되었는데

맛도 있어서 즐거운 금요일 밤을 보낼수 있었네요^^

 

▲ 암사역에서 한강 방면으로 약 200m정도 걸어가면 도착할수 있는 홍구등갈비 모습이에요

유동인구가 그리 많다고 할수 없는 장소에 있는 음식점인데도 불구하고

등갈비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어요~

 

▲ 홍구등갈비에서 주문하면 등장하는 밑반찬들이에요

묵사발은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정도로 시원하였고,

돈을 주고 사먹어도 될 정도로 맛있었어요^^

 

▲ 홍구등갈비에서 주문한 메인음식 등갈비(데리야끼맛 + 매운맛) 2인분이에요

1인분(500g)에 13,000원으로 가격도 적당하고 비주얼만큼은 끝내주었어요~

 

▲ 이미 한번 구워져 나온 등갈비를 불판에서 살짝 익힌후 언넝 먹어보았어요

데리야끼 등갈비의 경우 토실토실한 등갈비에 달달한 데리야끼소스가 풍미를 더해주어

함께 방문한 아이와 함께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또한 매운맛 등갈비는 꽤 매콤한 소스가 등갈비 속살까지 촉촉히 배여있어

맛있게 매운 등갈비를 즐겁게 즐길수 있었어요~ (단! 아이가 먹기엔 매운듯 싶어요!)

 

▲ 이날 외식의 마무리로 주문한 옛날도시락(3,000원)의 모습이에요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었지만 옛날도시락의 경우 크게 맛있다거나 맛없지 않은

그냥 도시락 정도의 맛이였네요^^;

 

▲ 홍구등갈비(암사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511

우연한 기회에 발견하게된 암사동 홍구등갈비에서 등갈비를 먹어본 결과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맛있는 등갈비를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 만족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