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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여행

암사동 칼국수집 부자메밀막국수(구 암사칼국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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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주말, 칼국수가 땡겨

집근처 칼국수 집을 검색하던 끝에 부자메밀막국수(구 암사칼국수)에 다녀왔어요^^

 

▲ 온라인 상에서는 꽤 평이 좋았던 부자메밀막국수(암사칼국수)의 모습이에요 ▲

원래 암사칼국수였는데 이번에 갔을땐 부자메밀막국수로 상호가 변경되어 있었어요~

 

▲ 부자메밀막국수의 차림표에요 ▲

차림표를 보니 물 막국수가 급 먹고싶어졌지만

칼국수를 먹을 목적으로 방문한 만큼 메밀손칼국수(6,000원)를 주문하였어요^^

 

▲ 가족이 먹을 칼국수를 주문하니 밑반찬들이 나왔어요 ▲

매콤한 배추겉절이는 칼국수와 먹으면 궁합이 잘 맞았고,

고소한 나물도 맛이 좋았어요^^

 

▲ 이번 포스팅의 메인 메밀칼국수의 모습이에요 ▲

바지락으로 낸 육수는 시원하면서 칼칼했고, 메밀로 만든 칼국수면은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어요!

특히 듬뿍 들어있는 쫄깃한 바지락이 메밀로 만든 칼국수면의 식감을 보완해주어

은근히 맛있게 먹을수 있었네요~!

단!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던 탓인지, 맛에 임팩트가 없었던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 부자메밀막국수(구 암사손칼국수) 주소 : 서울 강동구 암사동 501 ▲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바라보다가 급 칼국수가 땡겨 부자메밀막국수에 방문해본 결과

'정말 맛있다~!' 라고 하긴 2% 부족했지만,

바지락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들어있었고, 메밀 칼국수 면이 부드러워서

기대보다 괜찮은 칼국수를 맛볼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