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아이와 함께 국내여행

매달 새로운 인형극을 볼수있는 암사어린이극장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손을 잡고 갔던 추억을 되살려 아이와 함께 암사 어린이극장에 방문했어요!

아들과 데이트를 위해 암사역에서부터 천천히 걸어갔는데 걸어가기엔 너무 머네요;;

암사어린이 극장에는 별다른 주차시설이 없으니 암사동 선사유적지 주차장이나

암사역에서 강동02번 마을버스를 타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암사역에서 약 30분정도 걸어가니 암사어린이극장에 도착할수 있었어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매달 새로운 인형극을 볼수 있고 만 20개월부터 이용할수 있어요!

또한 인형극이 끝난 후 출연했던 인형들과 기념촬영도 할수 있다고 해요!

암사 어린이극장 1층은 매표소와 연극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암사어린이 극장은 음료자판기와 츄러스 파는곳을 제외하면 마땅히 음식을 살수 없으므로

우유나 간단한 음식물은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암사어린이극장의 인형극 관람료는 비회원의 경우 14,000원이고 회원일 경우 7,000원이에요!

참고로 매표소 앞에서 바로 회원가입을 할수 있고 가입비로 8,000원을 받고 있으며,

회원가입후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네요^^

(2인기준 비회원 관람료 = 28,000원, 회원가입비 + 2인 회원 관람료 = 22,000원)^^;;

 

4월의 인형극인 재크와 콩나무를 보기위해 표를 끊고 인형극을 하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간단한 소개를 위해 고구마 인형이 나오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극장 애티켓을

설명하며 극장의 불이 꺼지자 아이가 울어버려 막상 인형극은 보지도 못했네요;;

아이와 인형극을 보기 전 어두운 환경에대한 간단한 교육을 하고 오면 좋을듯 싶어요 ㅠㅠ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번의 공연을 하고 있으니 아이와 함께 인형극보러

암사어린이극장에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