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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기 2탄 즐길거리(마누칸섬, 이마고몰 외)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즐길거리편" 올해 휴가로 떠난 코타키나발루는 숙소에서도 즐겁게 보냈지만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만큼 볼거리도 풍부했고동남아 국가 중 싱가폴, 부르나이를 제외하면 잘사는 나라기때문에쇼핑시설 및 교통에 불편함이 없어 편한 여행이 되었다. 즐길거리 포인트1. 마누칸 섬밤 비행기로 코타키나발루 숙소인 수트라하버 마젤란에 짐을 풀고눈을 살짝 붙힌 후 수트라하버 전용항구에서스피드보트를 약 20분 정도 탄 후 마누칸섬에 도착하였다. 리조트에도 전용 비치가 수영장 옆에 조그맣게 있었지만코타키나발루의 비치를 충분히 즐기고 싶어 마누칸섬으로 들어갔다.적도지방이지만 우리나라의 요즘 날씨보다 기온 및 습도가 낮기때문에비치에서 노는데 문제가 없었고, 물과 물고기가 반반씩 있을정도로 물고기가 많아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기 1탄 숙소편(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기 1탄" 두째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가게 된 해외여행!아직 두돌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아이를 안고 비행기를 5시간 타야하는 강행군이였지만오랫만에 해외여행이였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게 되었다.밤 비행기를 타고 5시간에 걸쳐 도착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숙소는입소문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였다.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의 객실은 동남아의 왠만한 리조트와 비슷한 수준으로에어콘이 빵빵하여 멋모르고 계속 틀어놓고 자다가 감기를 걱정해야 했다.코타키나발루 여행기간 동안 숙소였던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에서조식, 중식, 석식 등 꽤 많은 식사를 해결했었는데조식은 항상 리조트 1층에 위치한 FIVE SAILS의 조식부페에서 해결했다.또한 FIVE SAILS는 점심시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