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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맛있는 돼지막창집 통가마막창 얼마 전 맛보았던 돼지 막창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었떤 암사동 통가마막창에 다시 방문하였다. 지난번에는 재료소진으로 돼지막창만 먹을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모듬구이를 먹겠다는 생각으로 퇴근하자마자 빠르게 가게로 들어갔다. 간판에 불이 켜지지 않아서 쉬는날인가 하고 가게 앞으로 가보았지만 암사동 통가마막창 내부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늦게 방문하면 재료가 떨어지고, 조금 일찍 방문하면 사람들이 많고 ㅠㅠ 어쨋든 자리를 잡고 앉아 방문 전 부터 목표로 하였던 모듬구이(32,000)를 주문하였다. 암사동 통가마 막창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밑반찬 오뎅국~ 짭짤하지만 술 안주로 딱이며, 쌀쌀해진 날씨에 먹기 좋았다. 지난 방문때부터 먹고싶었던 통가마막창의 모듬구이... 맛있었던 돼지 막창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 더보기
KFC 2019.11 치킨과 피자의 콜라보 신메뉴 치짜 후기 집에서 뒹글거리고 싶은 토요일 낮에 치과에 갔다온 큰애가 햄버거를 먹고싶다는 말에 어디서 시켜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KFC에서 신메뉴 '치짜(CHIZZA)'가 나온 소식을 접하고 아이에게 햄버거도 사줄겸, 신메뉴도 먹을 겸 KFC에서 배달 주문을 시켰다. 주문 후 약 30분 정도 지나 기다리던 햄버거와 함께 신메뉴 치짜가 도착했다. 치킨과 피자의 콜라보, 어떤 비주얼과 맛을 보여줄까 궁금해하며 박스 개봉~ 잉.... '사진에서 보는것과 비주얼에서 차이가...' KFC홈페이지에서 본 치짜는 피자 도우같은 치킨위에 치즈, 채소, 페퍼로니로 토핑된 완벽한 치짜였다면 배달되어 온 치짜는 치킨에 치즈가 올라가있고 허전에서 페퍼로니로 토핑한 조금은 실망스러운 비주얼이였다. 패스트푸드 특성상 바쁜 주방을 감안하여 비주.. 더보기
암사동 괜찮은 분위기의 패밀리레스토랑 드딜라이트(de Delight) 오랫만에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선사사거리 근처에 위치해있는 드딜라이트에 방문하였다. 첫째의 학교를 제외하면 선사사거리쪽으로 갈 일이 없기때문에 낮에 간혹 커피를 마시러 간적은 있지만 저녁을 먹기위해 방문하는것은 처음이기때문에 맛을 궁금해 하며 de Delight에 도착하였다. 해가 저문 후 조명이 켜진 드딜라이트의 모습이 제법 괜찮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다. 제법 큰 매장이지만 은은한 조명이 켜진 드딜라이트의 분위기는 따듯하게 느껴졌다. 일단 분위기 감상은 뒤로 미뤄두고 배가 고팠기때문에 제빨리 주문을 하였다. 음식은 시간이 걸려서인지 주문한 맥주(레드락 3,500원)과 브레첼이 먼저 나왔다. 중독성있게 짭짤한 브레첼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을때 메인디쉬가 나왔다. 스테이크 단품을 먹으려하였지만 맛있어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