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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여행

[암사맛집] 지리산 장독 흑돼지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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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지리산 장독 흑돼지에 방문했어요

방문할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아 30분정도 기다린 후 먹을수 있었는데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하니 몇 자리가 남아있어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었네요!

지리산 장독 흑돼지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과 삼겹살 소스에요!

조금 특이한 점은 김치와 오이지는 통으로 나와 스스로 잘라 먹어야 되는 점이에요!

 

오이지는 어떻게 잘라도 별 상관없지만 김치는 고기에 싸서 먹을수 있게 길게 잘라야되요

김치를 잘게 자르면 사장님의 사랑의 매를...! 길게 자르면 용돈으로 천원짜리 신권을 받게되요!

일종의 소소한 이벤트로 먹는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막 썰은 듯 하지만 신선해보이는 삼겹살을 굽다보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장님이

불판에 직접 돼지껍데기를 올려주세요!!

삼겹살이 신선해 보인만큼 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웠고 고기 맛도 담백하여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맛있는 삼겹살을 한참 즐기다보면 작품이라고 불리우는 김치찌개가 나와요!

왜 작품이라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저기서 "사장님 작품 주세요!!"라는 소리가...

작품으로 불리우는 만큼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지리산 장독 흑돼지에서는 삼겹살과 목살 딱 2종류의 고기만 팔고 있으며

암사역에서 한강방면으로 약 3분정도 걸어가면 쉽게 찾을수 있어요!

주차장 시설은 따로 갖춰져 있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세요~

이상 암사맛집 지리산 장독 흑돼지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