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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취미생활

레고 아키텍쳐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 2102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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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키텍쳐 버킹엄궁전(21029) 리뷰

 

영국의 다양한 랜드마크 중 영국왕실을 상징하는 버킹엄궁전의 레고버전...

레고 아키텍쳐 버킹엄궁전(Lego Architecture Buckingham Palace 21029)을

약 3시간에 걸쳐 만들어 보았어요~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레고 아키텍쳐 버킹엄궁전이에요~

볼때마다 귀티가 흐르는 레고 아키텍쳐의 블랙박스를 개봉하니

"Enjoy your building experience."라는 문구가 조립에대한 열의를 상승시켜주네요^^;

아이가 잠든 밤 10시부터 버킹엄궁전 제작을 시작하였는데...

블럭수를 보니 낮에 시작해야될꺼같다는 느낌이 확 들었네요;;

후일담이지만 레고 아키텍쳐 버킹엄궁전(21029)의 블럭들을 다 조립하는데

무려 3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려버렸어요;;

덕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박효신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볼수 있었답니다^^

해당 랜드마크 이름이 프린팅 된 블럭은 언제봐도 멋있네요~

큰건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레고의 가치를 더욱 올려주는거겠죠!?

허리아픔과 졸려움을 참아가며 완성한 레고 아키텍쳐 버킹엄궁전(21029)의 모습이에요~

실제 버킹엄 궁전보다 웅장한 느낌도 없고 투박하여 상당한 차이가 있겠지만

특징을 잘 살려서 표현했기때문에 버킹엄 궁전임을 알아보기에는 충분했어요~

깨알같이 런던의 또다른 상징인 빨간색 2층버스도 놓여져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네요!

다른 레고와는 다르게 작은 블럭들이 많은편이여서 찾는데도 힘들고

만드는데 공이 많이 들어가는 레고 아키텍쳐지만

하나씩 모여가는 레고 아키텍쳐의 랜드마크들을 보니 왠지모를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해외배송으로 주문한 또다른 아키텍쳐를 기다리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