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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취미생활

레고 아키텍쳐 빅벤(LEGO Architecture Big Ben 2101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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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Arcitecture Big Ben(21013) Revie

 

9월 중 해외배송으로 레고 아키텍쳐 시리즈 빅벤(21013)을 주문한 후

3주라는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배송이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처음으로 해외배송을 이용해봤는데

해외배송은 상당히 오래걸리는듯 하네요~

오랜 기다림 끝에 배송받은 레고 아키텍쳐 시리즈 중 영국의 랜드마크인 빅벤이에요

언제봐도 레고 아키텍쳐 시리즈의 상징인 검은상자는 멋있어요!

그나마 저렴한 가격이라서 그런지 블럭수(346 Pcs)가 많지 않아서

지난번 트레비 분수 만들때 걸렸던 3시간보다는 적게 걸릴듯 하네요!

만들기위해 설명서를 폈더니 빅벤에대한 설명과 함께 멋있는 사진이 나왔어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어진 파란하늘 아래 서있는 빅벤의 모습을보니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쨋든 레고 아키텍쳐시리즈의 설명서들은 레고 조립방법 외에도

각 랜드마크에대한 설명이 나와서 설명서만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할듯 싶어요!

언제나 그렇듯 가장 아래 기초바닥부터 조립하여 빅벤 조립에 들어갔어요~

퇴근 후 조립을 시작해서인지 꾸벅꾸벅 졸면서 만들었는데도

약 1시간 정도만에 빅벤을 완성할수 있었네요~

완성된 빅벤의 모습이에요~

레고 크리에이터 빅벤(10253)에 비하면 귀요미 사이즈지만

심플하면서도 빅벤의 특징을 잘 살린듯하여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솔직히 아키텍쳐 시리즈를 어느정도 모으면 크리에이터(모듈러) 시리즈로 넘어가서

월급을 탕진하지 않을까 불안한 생각이 드네요~^^;

레고를 만들다보면 조그만 블럭 하나하나가 모여 건축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이

언제봐도 신기하면서, 레고 창작자들이 대단하다는 생각까지도 들게하네요~

완성 후 컬렉션 공간에 놓여진 빅벤과 기존에 만든 트레비분수(LEGO Architecture)에요~

아직 레고 아키텍쳐시리즈는 2개(빅벤, 트레비분수)밖에 없지만,

하나씩, 둘씩 모아가다보면 컬렉션 공간을 가득 채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레고 아키텍쳐 빅벤(21013)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