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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여행

코엑스 멕시코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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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가족과 함께 코엑스에 놀러갔다가 멕시코 레스토랑인 온더보더에 다녀왔어요~

출퇴근길에 도심공항터미널 방면으로 지나다니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기회가 되서 다녀올수 있었네요^^

 

 멕시코 레스토랑임을 말해주는 온더보더 마스코트의 모습이에요

사실 마스코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멕시코 정통의상을 입고있어

온더보더가 어떤 음식을 판매하는지 쉽게 알수 있답니다!

 

▲ 코엑스 온더보더의 대략적인 매장 분위기에요

멕시코에 가본적이 없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렴풋이 멕시코 분위기가 나는듯 해요^^;

 

▲ 온더보더 주 메뉴에요

멕시코 음식이라곤 케사디야, 타코 정도밖에 몰라 메뉴선택에 고민을 하다가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보더샘플러(BORDER SAMPLER - 28,500원)를 선택했어요!

참고로 온더보더 음식들의 가격은 패밀리레스토랑 정도에요^^

 

▲ 온더보더의 보더샘플러 모습이에요

온더보더의 보더샘플러는 치킨 케사디야와 스테이크나쵸, 치킨플라우타로 구성되어있고

양은 성인2명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에요~

 

▲ 보더샘플러에 포함되있는 치킨 케사디야에요

닭고기와 치즈를 또르띠야가 잘 감싸고 있어서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이 났어요~

개인적으로 보더샘플러에 있는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네요!

 

▲ 보더샘플러에 포함되어있는 치킨 플라우타

작은 타코라고 불리우는 플라우타는 져민 닭고기를 또띠야로 감싼뒤 튀겨낸 음식으로

부드러운 또띠야에 익숙해져있어서인지 튀겨진 또띠야는 먹기가 조금 불편했네요~

소스 없이 먹으면 조금 느끼할수 있는데 같이 제공된 소스를 찍어먹으면 맛있답니다~

 

▲ 스테이크 나초의 모습이에요

언뜻보면 피자같이 보여지는 스테이크 나초는 나초 위에 스테이크와 치즈가 올려진 음식으로

피자와 비슷한 맛을 즐길수 있었어요~

하지만 나초가 딱딱해서 먹기에 조금의 불편함은 있었어요 ㅠㅠ

 

▲ 보더샘플러와 함께 즐길 음료로 주문한 버니니리타의 모습이에요

상큼한 맛이 좋아 한모금 두모금 마시다보니 낮부터 알콜기가 슬슬 올라오네요~

참고로 버니니 리타 가격은 13,800원 정도에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방문할기회가 없어 미루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한 온더보더는

비쌀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적당한 가격에 양도 푸짐하고 맛있는 멕시코음식도 맛볼수있어

가족과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참고로 음식을 남기면 포장을 해주는데 깔끔하게 포장해주면서

맥주안주로 최고인 나초도 함께 포장해주니 되도록 남은 음식은 포장해가시길 추천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