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여행

광화문 정통네팔인도요리 옴레스토랑 방문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휴일을 한참 즐기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종로를 떠돌아다니다가

광화문 역 근처에 있는 정통네팔인도요리 옴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얼마 전 삼성동에서 먹었던 인도 레스토랑에서 카레도 맛있게 먹은기억이 있고,

아이에게 인도 요리도 경험시켜주고 싶어 방문하게되었는데...

과연 광화문역 근처 옴 레스토랑은 어떤 맛을 보여줄까요?^^

 

▲ 정통네팔인도요리 옴 레스토랑 광화문점 입구에요

입구부터 이국적 분위기가 슬슬 풍겨오네요~

 

▲ 옴 레스토랑 광화문점 내부 모습이에요

입구와 마찬가지로 레스토랑 내부 인테리어도 인도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 있었어요~

단! 인도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 점!!

 

▲ 옴 레스토랑에서 제공된 피클, 할라피뇨 등 밑반찬의 모습이에요

반찬도 이국적인 그릇에 담겨져 나와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다양한 카레 중 치킨 머커니(가격 : 15,000원)의 모습이에요

밥이 별도일 정도로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졌지만

혼자 먹기에는 버거울 정도로 양이 많았고 (둘이 먹어도 될듯해요^^)

매콤한 카레 안에 치킨도 듬뿍 들어있어 맛있었답니다.

 

▲ 새우를 좋아하는 와이프가 주문한 새우커리 (가격 : 15,500원)의 모습이에요

새우커리 역시 가격이 비쌋고 양은 많았어요~

비교적 맛이 강한 치킨머커니를 먼저 먹어서인지 상대적으로 맛이 덜했어요!

개인적으론 치킨머커리가 맛있었네요~

 

▲ 밥을 먹어야 식사를 마친듯하여 주문한 한국 쌀밥(가격:2,000원)의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있어서인지,

집에서 먹던 밥맛이랑 조금은 다르게 느껴졌네요^^ (기분탓~!)

 

옴 레스토랑에서 가성비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 난 (가격 : 3,000원)의 모습이에요

숯불 화덕에서 구워낸 인도식 전통 빵인 난을 한입 크기로 잘라 치킨 머커니에 찍어먹었더니

이국적이면서도 입맛에 맞는 맛있는 맛을 느낄수 있었어요!

옴 레스토랑에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난은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지금까지 옴 레스토랑 광화문점 방문기였어요~

옴 레스토랑의 이국적인 분위기에 끌려서 들어가본 결과

그리 비싼 음식이라고 인식하지 않는 카레임을 가정했을때 격은 비싸게 느껴졌지만

일반적으로 먹는 카레랑은 확연히 다른 이국적인 맛을 느꼈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 정통 인도 카레(?)를 느끼고 싶으신분들에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