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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여행

신당동 떡볶이 골목 마복림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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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즉석떡볶이가 먹고싶다는 와이프의 말에 바로 신당동 떡볶이 골목으로 달려갔어요!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 너무 많은 즉석 떡볶이 집이 있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즉석 떡볶이의 원조격인 마복림 떡볶이에 가기로 했어요

 

마볶림 떡볶이는 신당역 8번출구로 나가 약 5분정도 걸어가면 떡볶이 골목 초입에 있어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가격 또한 저렴하여 가족(성인 2명, 아이 1명)이 방문하여

떡볶이 2인분을 시키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마복림 떡볶이는 선불제로 운영하고 있어 2인분을 시키고 11,000원을 내고 기다리자

깔끔하게 포장된 단무지와 옛 추억을 물씬 풍기는 물 주전자에 물을 담아 가져오네요

다른 가게와 사소한 차이지만 이런 차이가 맛집을 만드는거겠죠!?^^;

예전에 마복림 할머니가 XXX고추장 CF에서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라고 하던

떡볶이 양념과 함께 푸짐한 즉석 떡볶이가 나왔어요

얼추 살펴보니 라면, 쫄면, 계란, 만두, 떡, 어묵이 들어있네요.

11,000원이라는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맛있고 푸짐한 즉석 떡볶이를 즐길수 있어

만원의 행복을 느낄수 있게해준  마복림 떡볶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