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여행

명일동 소담스러운 음식점 순천회관 방문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명일동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남도음식을 맛볼수 있는 순천회관에 다녀왔어요

순천회관은 순천이라는 상호답게 전라남도 지역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곳으로

가족과 저녁식사를 위해 별생각없이 방문했다가 은근히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었네요!

 

순천회관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들이에요!

벌교와 가까운 순천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음식점 답게 꼬막을 활용한 음식들이 많았고

각종 백반과 한정식, 홍어관련 음식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판매되고 있는 음식종류가 너무 다양하여 메뉴 선택에 어려움을 겪다가

꼬막백반(9,000원)과 갈치구이백반(9,000원)을 각각 2인분씩 주문하게되었어요!

 

주문을 하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기다리자

백반이라고 생각되지 않을정도의 다양한 음식들이 상에 차려졌어요!

 

차려진 음식 종류는 각 백반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꼬막무침과 갈치구이가 차려졌고

조기가 통채로 들어있는 메운탕과 뚝배기 불고기, 각종 밑반찬까지 한상 가득히 차려져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족해졌어요!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메운탕부터 꼬막무침, 갈치구이, 뚝불까지 반찬들이 하나같이

술 한잔을 술술 부르는 음식들이였어요!

 

그래서 인지 백반과 함께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고,

저녁타임임에도 홍어삼합, 갈치조림 같은 요리 메뉴 보다는 식사 메뉴인 백반관련 음식들을

 주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어요!

 

음식이 아무리 푸짐하게 차려져도 맛이 없다면 전체적인 느낌이 실망스러울텐데

메인 반찬인 꼬막무침과 갈치구이, 메운탕과 뚝불, 각종 밑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기보다는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었어요!

 

반찬들이 맛있어 밥을 한공기 반이나 먹어 새해계획이였던 다이어트는 잠시 보류되었지만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밥을 먹을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저녁시간이 되었답니다~

맛있는 밥을 드시고 싶을때 한번쯤 방문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이상 명일동에 위치한 음식점 순천회관 방문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