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호동 돈가스 맛집 한왕스 1980 방문기 오랫만에 돈가스를 먹기위해 천호역과 암사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식 왕돈까스 1980 (이하 한왕스 1980)에 다녀왔어요~ 워낙 돈가스를 좋아하여 맛있는 돈가스집은 찾아다니면서 먹는 편인데 한왕스 1980에서 맛본 돈가스도 꽤 맛있게 먹을수 있었네요^^ 천호동에 위치한 한왕스 1980의 모습이에요! 체인점이라는 생각은 안하고 방문했던 곳인데 포스팅을 하기위해 잠시 인터넷을 찾아보니 전국에 약 10여개의 체인점이 있는 음식점이였어요! 뭐~ 맛만 있으면 체인점 여부와 별 상관은 없지만, 천호동에 위치한 한왕스 1980이 본점이라고 하니 왠지 더 맛있을듯 하네요~ 오랫만에 방문했더니 메뉴판도 나름 귀엽게 바뀌어 있네요~ 한왕스 1980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들 모습이에요! 10가지 정도되는 메뉴가 있었지만 한왕.. 더보기 강동구청 역 흑마늘 오리지날 모듬오리구이 시식후기 신년회 겸 친구들과 만나 강동구청 역 근처에 있는 흑마늘 오리지날에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몸에 좋고 값도 비싼 오리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좋아하는데 오리고기를 먹고 싶어하는 친구를 둔 덕분에 오리집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강동구청 역 근처에 있는 흑마늘 오리지날 집이에요! 스마트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엉망이네요^^; 자리를 잡고 앉아 음식을 주문하기위해 메뉴판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오리 요리가 있어 이날도 역시 메뉴선택에 애를 먹었네요! 한참을 고민한 끝에 선택한 메뉴는 모듬 오리구이(大 - 58,000원)였어요! 메뉴 선택이 어려울때는 세트 아니면 모듬이 최고인듯 해요^^;; 음식을 주문하니 개인 소스와 다양한 밑반찬이 차려졌어요! 밑반찬 맛은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이네요~ 오.. 더보기 명일동 소담스러운 음식점 순천회관 방문기 명일동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남도음식을 맛볼수 있는 순천회관에 다녀왔어요 순천회관은 순천이라는 상호답게 전라남도 지역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곳으로 가족과 저녁식사를 위해 별생각없이 방문했다가 은근히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었네요! 순천회관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들이에요! 벌교와 가까운 순천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음식점 답게 꼬막을 활용한 음식들이 많았고 각종 백반과 한정식, 홍어관련 음식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판매되고 있는 음식종류가 너무 다양하여 메뉴 선택에 어려움을 겪다가 꼬막백반(9,000원)과 갈치구이백반(9,000원)을 각각 2인분씩 주문하게되었어요! 주문을 하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기다리자 백반이라고 생각되지 않을정도의 다양한 음식들이 상에 차려졌어요!.. 더보기 [전주 맛집] 전주 종합경기장 식당 방문기 소박하지만 전주의 푸짐한 인심과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수 있는 경기장 식당에 다녀왔어요! 경기장 식당은 전주 종합경기장에 입점해있는 매점 겸 식당으로 화려하거나 특색있어보이는 식당은 아니지만 맛있는 한끼를 먹을수 있었던 음식점이에요^^ 경기장 매점, 식당 모습이에요! 식당 외관에서 느껴지듯이 전주 종합경기장에 입점해있는 작은 음식점에 불과하지만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에서 먹어본 식당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수 있었던 곳이에요^^! 경기장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들이에요!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들어갔던 곳인만큼 백반(6,000원)을 주문했답니다. 백반을 주문하니 세팅된 한상 차림의 모습이에요! 6,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만큼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네요~ 경기장 식.. 더보기 미사리 맛집 몽뜨 화덕피자 방문기 크리스마스에 집에만 있기 너무 아쉬워서 미사리에 위치한 중아트 갤러리에 들러 가구 구경과 공짜 커피를 마시고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에 있는 몽뜨 화덕피자에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몇달이 지나서야 먹어보게 되었네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은 크리스마스여서 그런지 엄청난 규모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차를 세우기 어려울정도로 주차장이 꽉 차 있었어요! 물론 음식점에서 자리를 잡고 앉기까지도 대기표를 받고 30분이란 시간을 기다려야 했네요 ㅠㅠ 몽뜨 화덕피자 메뉴판이에요! 책자로 구성된 메뉴판도 있었지만 매장 입구에 위치한 수기로 작성한 메뉴판이 한눈에 보기 쉬워 사진을 찍어봤어요! 대부분의 음식 가격대가 크게 비싸지 않아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음식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메뉴.. 더보기 국물이 진한 천호동 우담소 설렁탕 시식후기 조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기위해 천호동에 갔다가 국물이 진한 설렁탕을 먹을수 있는 우담소에 다녀왔어요~ 광진교 사거리 근처에 위치해있는 우담소는 설렁탕, 도가니탕, 곰탕 등을 파는 한식집으로 추운날씨 탓인지 뜨끈한 국물을 먹기위해 방문한 사람들로 꽤 붐비고 있었어요~ 어쨋든 몸을 녹이기위해 설렁탕과 갈비탕 중에 고민을 하다가 갈비탕 가격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져 설렁탕을 주문하였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설렁탕의 맛을 더해줄 김치와 깍두기, 양파장아찌가 나왔어요! 밑반찬은 그럭저럭 맛있네요^^ 반찬을 먹으며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의 메인음식 설렁탕이 나왔어요! 평소 설렁탕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우담소에서 나온 뽀얀 국물의 설렁탕은 제법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어요^^.. 더보기 저렴한 암사동 쌈밥집 설옥쌈밥 방문기 암사동에서 저렴하게 쌈밥을 먹을수 있는 설옥쌈밥에 다녀왔어요! 4 ~ 5년 전부터 종종 방문하는 설옥 쌈밥은 암사시장 근처 유동인구가 그리 많지 않은 골목길에 위치해있어 아는 사람만 다니던 한적한 쌈밥집이였지만 어느덧 입소문을 타고 저녁이면 사람들로 붐비는 집이 되었네요! 음... 그래도 아직 줄서서 먹을정도로 사람이 많진 않아요^^ 암사역 1번 출구에서 암사시장 방면으로 가다보면 골목에 위치해있는 설옥 쌈밥 모습이에요! 엄청난 맛집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포스팅을 하면서도 맛집의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가격대비 괜찮은 음식을 먹을수 있어 가족과 저녁을 먹기위해 종종 방문하는 집이에요!! 메인 메뉴판을 찍고싶었지만 비도 아닌 눈도아닌 지눈개비가 추적추적 내려서인지 이날따라 사람이 많아 그냥 계산서를 .. 더보기 터키음식 전문점 코엑스 케르반 방문기 지난 주말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을 관람하고 점심을 먹기위해 방황하다가 이국적 분위기의 케르반에 다녀왔어요! 케르반은 케밥 등 터키음식을 맛볼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태원과 삼성동에 있다고 하네요^^ 터키식 레스토랑 케르반 입구 모습이에요! 유아 교육전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기 힘들정도로 터키 음식을 즐기기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어요! 아는 터키음식이라곤 케밥이 전부지만 사람이 많은걸로 봐서 실패할 확률은 줄었네요~~ 케르반 메뉴판이에요~ 터키 전통 음식인 케밥과 코프테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지만 어떤음식이 맛있는지 몰라 한참을 고민한끝에 음식을 주문하게 되었네요^^; 음식이 너무 다양해 고르기 더 어려웠던듯 싶.. 더보기 수원 착한가격의 옛스러운 칼국수집 넝쿨 잔치국수 방문기 수원 화성 행궁 근처에 외근을 나가서 점심을 먹기위해 돌아다니다가 입간판에 쓰여있는 저렴한 가격에 끌려 넝쿨 잔치국수라는 음식점에 방문했어요! 지하 1층에 위치한 넝쿨 잔치국수집으로 내려가는길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특이하여 사진을 찍어봤어요! 두서없이 꾸며져있긴 하지만 주인 아줌마와 아저씨가 열씸히 꾸며놓으신 듯 보여지네요^^; 지하1층으로 내려와 넝쿨 잔치국수집에 들어서니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옛스러운 음식점 분위기가 펼쳐졌어요! 오래된 물건들 만큼이나 국수집 인테리어도 옛스러워 보이네요~ 옛스러운 인테리어만큼 가격도 예전에 멈춰버린듯한 느낌이였어요! 손칼국수 3,000원(학생 2,500원) 잔치국수 3,000원 등 무섭게 치솟고있는 요즘 점심값과 비교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한끼를 때울수.. 더보기 아웃백 갈릭 립아이 + 기브미 파이브 시식후기 결혼기념일을 맞아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것도 실컨 먹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올해 결혼기념일이 평일에 있어 간단하게 외식만 하기로 결정하고 오랫만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어요^^ 평소 야근이 많은 직장을 다녀 외식도 겨우 하게 되었네요 ㅠㅠ 회사에서 도망나오다시피하여 아이를 데리고 아웃백에 도착하니 오랫만에 온 탓인지 새로운 메뉴가 많아져 음식을 주문하는데 애를 먹었네요^^;; 마음 편하게 '세트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먹었던 방식대로 스테이크 + 사이드메뉴 + 아이가 마실 에이드 + 결혼기념일용 와인을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니 부시맨 브레드가 나왔어요! 이름이 왜 부시맨 브레드인지 모르겠지만 어렸을적 봤던 영화였던 콜라병 하나에 좋아하던 부시맨이 생각나며 아련한 추억에 잠겼네요^^..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