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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날인 12월22일(2019년)에 팥죽을 못먹음 아쉬움을 달래고자
팥칼국수를 먹기위해 암사동에 위치한 '갯마을 바지락칼국수'에 방문하였다
예전에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을때 시원한 육수가 좋았었기에
팥칼국수도 맛있길 기대하며 칼국수집에 들어갔다.
갯마을바지락칼국수에서는 일반적인 바지락 칼국수부터
팥칼국수, 들깨칼국수를 판매하고 있으며
그외에 팥죽, 만두, 콩국수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일반적인 칼국수 가격이다.
기본적인 밑반찬으로는 무와 김치가 제공되고 있다.
참고로 김치 맛이 꽤 좋아서 리필받아서 먹게 되었다.
와이프가 주문한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서 국물이 시원하고,
칼국수의 쫄깃한 식감을 바지락이 더해주어
'식감부자'같은 느낌으로 칼국수를 즐길수 있다.
시원한 국물의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싶었지만
동지날 팥죽을 못먹었던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주문한 팥칼국수
찐듯한 팥죽속 칼국수가 들어있어서 고소함이 극대화된 칼국수였다.
소금이나 설탕 없이 조금 밍밍할수 있지만 팥죽의 고소함을 느끼기 위해
아무런 간 없이 먹어봤는데 고소한맛이 강해서
바닥이 보일정도로 팥칼국수를 깔끔하게 먹을수 있었다.
암사동 갯마을바지락칼국수는 특색있는 음식이나 화려한 비주얼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진 않지만
맛있는 칼국수를 맛볼수 있는 동네의 소소한 칼국수 맛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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