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 립아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웃백 갈릭 립아이 + 기브미 파이브 시식후기 결혼기념일을 맞아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것도 실컨 먹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올해 결혼기념일이 평일에 있어 간단하게 외식만 하기로 결정하고 오랫만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어요^^ 평소 야근이 많은 직장을 다녀 외식도 겨우 하게 되었네요 ㅠㅠ 회사에서 도망나오다시피하여 아이를 데리고 아웃백에 도착하니 오랫만에 온 탓인지 새로운 메뉴가 많아져 음식을 주문하는데 애를 먹었네요^^;; 마음 편하게 '세트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먹었던 방식대로 스테이크 + 사이드메뉴 + 아이가 마실 에이드 + 결혼기념일용 와인을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니 부시맨 브레드가 나왔어요! 이름이 왜 부시맨 브레드인지 모르겠지만 어렸을적 봤던 영화였던 콜라병 하나에 좋아하던 부시맨이 생각나며 아련한 추억에 잠겼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