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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취미생활

레고 아키텍쳐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2102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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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Trevi Fountain, 21020

 

몇주 전부터 취미로 조립하고 수집하고 싶었던

레고 아키텍쳐 시리즈를 생일선물을 받으며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번 생일선물로 받은 레고 아키텍쳐 시리즈는 트레비분수와 빅벤으로

빅벤은 해외배송으로 시간이 좀 걸려 트레비 분수를 먼저 조립하게 되었네요

검은 상자가 여느 레고들과는 차별화되게 매력적인 아키텍쳐 시리즈에요~

아키텍쳐 시리즈는 세계 명소들을 레고로 재현해놓은 시리즈로

취미가 다양하지 않은 저로써는 레고 조립이라는 키덜트적인 취미생활도 하고,

방 안 선반에 장식해두어도 예쁠듯하여 1석 2조 취미생활이 될듯 싶어요

검은 명판을 조립하며 주말 오후 2시쯤 조립 시작하여

오후 5시 30분즈음에 조립을 완료할수 있었어요~

무려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블럭들이 작아서 시간이 꽤 오래 걸렸네요!

 

아이가 한참 빠져있는 City 시리즈와 슈퍼히어로 시리즈를 생각하며

아키텍쳐 조립을 시작했다가 난이도가 상당히 다름을 깨닫게 되었어요;

피나는(?) 노력과 오랜 시간을 투자한 끝에 완성한 레고 아키텍쳐 트레비분수의 모습이에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트레비 분수와는 달리 투박한 느낌이 많이 나지만

노력을 들여서인지 레고 트레비분수에 애착도 많이가고

기대했던것보다 인테리어 효과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네요!

다양한 방향에서 촬영한 레고 트레비 분수의 모습이에요~

조립할때만 해도 생각보다 예쁘지 않고, 튼튼하지 않을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완성이 되가며 아름답고 튼튼해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아키텍쳐 모든 시리즈를 모으기에는 구하기 어려운 제품들이 있어 쉽진 않겠지만

하나하나 수집해가다보면 전 세계 명소를 집안에서 편하게 볼수있을거란 기대가 드네요!

이상 레고 아키텍쳐 취미 1탄 트레비분수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