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는 혼자서도 밥을 차려먹기위해 기름 없이도 튀김요리를 해먹을수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HD9220)를 구입했어요~
워낙 요리에 소질이 없어 혼자서는 튀김요리를 상상도 할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구입한 에어프라이어를 잘 활용해서 좋아하는 돈가스도 실컨 만들어먹어야겠어요~
▲ 이번에 구입한 에어프라이어 9220의 구성품이에요 ▲
택배박스를 개봉하니 에어프라이어 본채와 사용설명서, 에어프라이어 용 그릴이 들어있었어요~
▲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220 외관이에요 ▲
외관만 보더라도 요리가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온도와 시간 다이얼만 있어 매우 간단해보였어요!
참고로 온도는 80℃~200℃, 시간은 1분 ~ 30분까지 조작이 가능해요~
▲ 에어프라이어에서 요리가 만들어지는 내부의 모습이에요 ▲
사용 후 청소도 깔끔하게 할수 있도록 3단 분리가 된다는 점~
이왕 포장을 뜯은김에 시험을 해보기위해 얼마전 구입한 이연복의 대가 탕수육을 만들어봤어요~
잔뜩 사다놓고 기름에 튀겨먹기가 귀찮아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던 탕슉~~
잘만 튀겨진다면 쉽게쉽게 탕슉을 먹을수 있겠어요~~
에어프라이어 속에서 180℃, 12분의 시간동안 만들어진 탕슉의 모습이에요~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제법 노릇노릇하게 튀겨졌네요~
맛 역시 기름을 이용하지 않아서인지 튀긴 음식 특유의 느끼함이 덜 하면서
담백함이 살아나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음식 및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탕슉이 더 맛있는듯...
정가로 구입하면 30만원이 넘을정도로 고가이기때문에 한참을 망설이다가 구매하게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220에 대한 첫 인상은...
우선 튀김 요리를 만드는데도 기름이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바닥이 미끄럽지 않았고,
음식에도 기름이 쭉~ 빠져 담백하면서 느끼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간단하게 튀김요리를 만들수 있는점이 좋았어요~
하지만
높은 가격대와 은근히 조리시간이 오래걸린다는점, 조리하는동안 소음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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