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신제품 블루큐브 시음 후기

 

주말 브런치로 던킨도너츠 치아바타를 먹기위해

집근처에 있는 던킨도너츠에 방문했다가

신제품 음료로 블루큐브가 출시되어 치아바타와 함께 마셔봤어요~

 

▲ 총 4종류인 블루큐브 중 블루빙하크러쉬(3,900원)와 블루 모히또 에이드(4,200원)를

주문하였더니 귀여운 스머프 컵과 홀더에 음료가 나왔어요! ▲

참고로 스머프 컵홀더는 똘똘이, 익살이, 스머페트, 가가멜까지 4종류의 홀더가 있다고 해요~

우리 파파스머프는 어디로 갔을까요^^;

 

▲ 컵에서 홀더를 분리시켜보니 시원한 색상의 블루 빙하크러쉬와

에메랄드 빛의 블루 모히또 에이드의 속살이 보였어요 ▲

홀더를 벗겨낸 블루큐브 음료 색상도 이쁘고 시원해보여 여름에 먹기 딱인듯 싶어요~

 

▲ 제가 먹기위해 주문한 블루 빙하 크러쉬의 모습이에요 ▲

빙하 크러쉬라는 이름답게 시원한 색상이 인상적이였고

파워에이드 맛과 비슷하면서도 좀더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여름에 먹기 좋은 음료였어요^^

 

 ▲ 와이프가 마시기위해 주문한 블루 모히또 에이드에요 ▲

하늘색 얼음과 에메랄드 색상의 모히또가 상큼해보인만큼

시원하고 상큼하게 마실수 있었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블루 빙하 크러쉬가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더 좋은듯 해요^^

 

시원한 블루큐브와 함께 느끼한듯 담백한듯 느끼하지 않은 치아바타를 먹으니

한가로운 주말 브런치를 마음껏 즐길수 있었답니다~

던킨도너츠 신제품인 블루큐브는 스머프 컵도 귀여웠지만

무엇보다도 음료 색상과 맛이 시원하여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듯해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