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주말 아침에 가족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와 간단한 식사도 할겸 남양주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아벨에 방문했어요~
예전에 방문했을때만 해도 카페 이름이 일라티니 였던거 같은데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아벨로 바껴있네요^^;
▲ 남양주 역사박물관 근처에 위치해있는 브런치카페 아벨의 모습이에요 ▲
복층형 구조로 하얀색 지붕에 파란색 대문이 인상적인 브런치 카페랍니다^^
▲ 총 2개층으로 이루어진 아벨의 1층 모습이에요 ▲
블랙&화이트로 이루어진 카페 인테리어가 깔끔해 보이네요~
▲ 카페 내부에 위치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모습이에요 ▲
아이와 함께 방문했기때문에 한가한 1층에서 티타임을 즐길까 생각했지만
이왕이면 한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기 위해 2층에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 아벨 2층 역시 깔끔한 블랙&화이트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
날씨가 너무 좋았기때문에 2층에 마련되어있는 테라스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티타임을 즐기고 싶었지만 미세먼지농도가 매우 나쁨이였기때문에 포기했네요 ㅠㅠ
▲ 아벨 2층에서 보이는 한강의 모습이에요 ▲
쭉뻗은 한강의 모습은 언제봐도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 브런치 카페 아벨의 메뉴판이에요 ▲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지 않아 메뉴판이 잘 보이지 않네요ㅠㅠ
어쨋든 아벨에서는 간단한 브런치 메뉴와 커피, 스무디 등 음료, 조각케이크를 팔고 있어요~
▲ 가족과 함께 오붓한 주말 티타임을 즐기기위해 주문한 음식들이에요 ▲
주문한 음식들은 제가 먹을 ICE 카페라떼(7,000원), 와이프가 먹을 ICE 바닐라 라떼 ( 8,000원),
아이가 선택한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 (가격 : 7,500원)와 쇼콜라(6,000원)
가족의 아점을 책임질 불고기 파니니(12,000원)로
커피 및 스무디의 맛이 뛰어나다고 하긴 어렵지만 화창한 날씨에 예쁜 분위기의 카페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절로 맛이 났답니다^^
불고기 파니니는 꽤~ 맛있었어요^^
이상 서울근교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아벨(구 일라티니) 방문기였어요!
커피나, 음식 정말 맛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울수 있는 브런치 카페지만
화장한 주말에 가족과 함께 분위기 좋은곳에서 티타임을 갖기위해 방문한 만큼
만족스러운 카페 방문이 되었네요^^
서울에서도 10 ~ 20분이면 도착할수 있는 거리에 있으니 드라이브도 할겸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246-5
운영시간 : AM 11:00 ~ PM 11:00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 커피, 스무디, 브런치, 조각케이크 등
참고 : 음식 맛보다는 분위기가 좋은 브런치 카페로 서울 근교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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