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덕수궁 봄 나들이

 

화창한 주말에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덕수궁으로 목적지를 정한 후

지하철을 타고 봄나들이를 떠났어요!

덕수궁에 들어가기 전 덕수궁 정문옆에 위치한 림벅와플에서 와플을 구입하고

'애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라는 유명한 소문이 있는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봤어요!

매장 앞에 와플을 기다리는 줄이 많아서 무작정 구입한 와플이였는데 맛있네요^^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덕수궁 돌담길 산책을 즐긴 후 덕수궁에 들어갔어요!

봄이 찾아온 덕수궁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고궁을 처음 본 아이는 신기했는지 생각보다 집중해서 덕수궁을 관람하고 다니네요^^

덕수궁을 돌아다니다가 덕수궁 미술관을 보더니 24개월 아이 눈에도 아름다워보였는지

한참을 바라보고 서있네요^^

다른 계절에는 와보지 못했지만 덕수궁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봄에도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경치가 정말 끝내주네요~~~

 

 

덕수궁은 시청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이며, 24세 이상 성인의 경우

1,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덕수궁 돌담길은 덕수궁 정문과 던킨도너츠 사이길이랍니다^^

봄 나들이 장소를 찾으신다면 덕수궁을 추천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