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껍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돼지껍데기)인계동껍데기 암사점 방문기 태풍 링링을 뚫고 동네로 온 친구와 함께 몇달전 동네에 오픈한 인계동껍데기(암사점)에 방문했다. 자리가 적지 않은편임에도 항상 줄을 서서 먹어야될 정도로 동네에서 인기가 많은 편인데 태풍의 영향탓인지 이날은 줄을 그리 길게 서지 않고(약 15분) 입장할수 있었다. 본점도 아닌 프렌차이즈에 많은 사람들이 끄는 이유는 아무래도 맛과 가성비인듯하다. 하루의 피로를 술과 함께 풀기에 적당한 저렴한 돼지껍데기를 시그니쳐 메뉴로 내세우고 그외 몇가지 포인트를 추가하여 한번 가면 또 생각나게끔 하는 매력이 있는 음식점이였다 인계동 껍데기에 입장하면 자리에 세팅되어 있는 소스와 밑반찬들이다. 날계란에 비벼서 먹는 파무침도 특이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껍데기를 찍어먹을수 있는 4가지 소스도 괜찮은 아이디어였다. 특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