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브런치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사동 괜찮은 분위기의 패밀리레스토랑 드딜라이트(de Delight) 오랫만에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선사사거리 근처에 위치해있는 드딜라이트에 방문하였다. 첫째의 학교를 제외하면 선사사거리쪽으로 갈 일이 없기때문에 낮에 간혹 커피를 마시러 간적은 있지만 저녁을 먹기위해 방문하는것은 처음이기때문에 맛을 궁금해 하며 de Delight에 도착하였다. 해가 저문 후 조명이 켜진 드딜라이트의 모습이 제법 괜찮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다. 제법 큰 매장이지만 은은한 조명이 켜진 드딜라이트의 분위기는 따듯하게 느껴졌다. 일단 분위기 감상은 뒤로 미뤄두고 배가 고팠기때문에 제빨리 주문을 하였다. 음식은 시간이 걸려서인지 주문한 맥주(레드락 3,500원)과 브레첼이 먼저 나왔다. 중독성있게 짭짤한 브레첼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을때 메인디쉬가 나왔다. 스테이크 단품을 먹으려하였지만 맛있어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