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던킨도너츠 2020년2월 신메뉴 리세스(Reese's)

상독수리 2020. 2. 11. 00:05

출퇴근을 하며 본 동네 던킨도너츠에
허쉬 리세스와 던킨도너츠가 콜라보 한
포스터를 보고 신메뉴 맛을 보기위해
주말 아이와 함께 던킨도너츠로 향했다

오랫만에 던킨으로 발길을 향하게 한
Reese'S 포스터!

2020년2월 던킨의 신메뉴는
마이 리세스 초코와 리세스 크림 필드로
오랫만에 방문한 만큼 신메뉴를
모두 먹어보기로 하였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 간식을 먹기위해
구입한 메뉴는 아이가 고른 미니도넛과
신메뉴 마이리세스초코, 리세스크림필드
또다른 신메뉴 리세스 초코크러쉬로
총 10,900원의 비용을 지불하였다

마이 리세스 초코(265kcal)

땅콩소스가 격자무늬로 뿌려진 후
리세스 초코릿을 토핑한 도넛으로
땅콩소스의 고소함과 초코의 달콤함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맛이 괜찮았다
고소한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리세스 크림 필드(315kcal)

도넛 속에 땅콩맛 크림필링이 들어있고
초콜릿으로 토핑한 도넛으로
보여지는것과 달리 달달함보단는
땅콩의 고소함이 많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20년2월달 도넛중에서는
리세스 크림 필드가 더 맛있었다.

리세스 초코크러쉬

현재 던킨과 허쉬 리세스의 콜라보제품이
이달의 도넛과 음료로 나오면서
원래는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신메뉴를 맛보기위해 리세스초코크러쉬를
주문하여 맛을 보았다.

던킨에 붙어있는 포스터 비주얼과
너무나도 다른 외관에 우선 실망!
맛의 경우에는 달달함과 고소함이 느껴졌고
고소한 맛이 조금 더 크게 느껴졌다
중간중간 십히는 토핑의 식감은 좋았으나
겨울에 차가운걸 먹었더니 머리가 띵하다

던킨의 이달의 도넛과 음료 맛을 본 결과
화려한 외관의 마이 리세스 초코보다는
리세스 크림필드가 고소하면서 맛있었다

음료로 마신 리세스 초코크러쉬의 경우
고소함을 잘 느낄수 있어 좋았지만
계절과 맞지 않은 차가운 음료이고
특별히 맛있다거나 맛의 특별함을
느낄수 없었기때문에 
'그냥 라떼를 마실걸' 후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