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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여행

암사동 칼칼한 국물의 갈비찜 오늘의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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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해져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던 날

닭도리탕 및 갈비찜을 판매하고 있는 오늘의식탁에 방문하게 되었다.

오늘의식탁은 천호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있는 조그만 식당이다.

천호동 같지만 행정구역상 암사동에 위치해있는 오늘의식탁은

모던한 분위기의 음식점으로 약 5개 테이블이 있는 소규목의 음식점이다.

메인메뉴로는 닭볶음탕과 얼큰김치갈비찜이 있고, 사이드 메뉴로는 전류가 있었다.

밑반찬은 오독오독한 식감의 천사채샐러드, 김치, 양파 피클로 단촐한편이였다.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어 방문한 만큼 오늘의식탁에서 주문한 얼큰김치갈비찜(중, 25,000원)은

사진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있었고,

무엇보다도 국물이 칼칼하여 금주를 결심하였지만 과음을 부르는 맛이였다.

볶음밥을 선호하는 와이프의 취향으로, 주문한 치즈볶음밥(3,000원)은

주방에서 싹싹 볶아져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치즈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과음을 위해 주문한 옥수수 치즈전(8,000원)은 달고 짠맛이다.

[오늘의식탁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 313 1층]

오늘의식탁은 꽤 젊어보이는 사장님이 운영을 하는듯 보였고, 인테리어도 깔큼하였으며,

얼큰김치갈비찜의 국물 맛은 얼큰한 음식이 생각날때 방문하면 딱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