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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이 장난감

레고 시티 경찰서(LEGO CITY 6004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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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CITY 경찰서(60047) 리뷰

 

예전 레고CITY 소방서를 아이에게 사주며 경찰서도 사주고 싶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사주지 못하고 있던 경찰서를 추석선물로 구입해주었어요!

어렸을적 레고를 사지 못했던 한을 아이에게 선물해주며 풀고 있네요^^;

레고 CITY 경찰서(60047)의 모습이에요

레고 코리아 홈페이지 정가는 139,900원으로 비싼 가격답게

커다란 상자에 블럭이 엄청나게 들어있네요~

총 10개의 봉투 중 1번 봉투에 들어있는 경찰오토바이와 관련피규어 들이에요!

경찰오토바이 보다도 아리따운 여자경찰관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

2번 포장에 들어있는 경찰차와 쇠사슬이 달린 도둑의 견인트럭 모습이에요!

아이에게 만들어준다는 핑계로 이런 저런 레고를 자주 만들다보니,

레고CITY 정도의 난이도 레고는 쉽게 만들수 있었어요!

3번 포장에 들어있는 경찰 헬리콥터와 조종사에요!

단지 헬멧과 선그라스의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딱봐도 헬기 조종사 같이 생긴듯 하네요

조립하다가 담걸릴뻔한 경찰서의 모습이에요!

위의 3가지 건물이 합쳐지면 레고CITY 경찰서(60047)가 완성이 되며

관제탑, 감옥, 경찰사무실로 구성되어있어요!

건물 내부에 들어가는 가전 가구들이 은근히 많아서 완성하는데 시간이 쫌 걸렸네요

관제탑과 감옥, 사무실을 합친 경찰서의 모습이에요

관제탑이랑 감옥의 결합부위가 약해서 이동시키기가 조금 조심스럽네요;

무려 3시간을 투자하여 완성한 레고CITY 경찰서(60047)의 모습이에요

비록 황금같은 주말 3시간과 10만원이 넘는 돈을 들이긴 하였지만

완성하고 나니 나름 뿌듯하기도 하였고

경찰과 도둑의 편을 나눠 역할놀이를 하며 행복해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레고 경찰서에 들인 돈과 시간이 보상받는듯 느껴졌네요!

 

참고로 레고 CITY 경찰서[(60047)_139,900원]에는

경찰서 건물(3종)과 경찰 헬리콥터, 차, 오토바이, 도둑견인차가 있으며

남자 경찰관 3종, 여자경찰관, 도둑 3종, 강아지 피규어가 들어있답니다.